일반적으로 운행 중인 열차가 제동을 시작하여 완전히 정차하는데 소요되는 이론상 제동거리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표현한다

S : 제동거리[m]
S₁ : 공주거리[m]
S₂ : 실제동거리[m]
T : 공주시간[초]-과속을 검지하고 실제 감속이 이루어지기 전까지의 모든 시간
L : 제동여유거리[m]
β : 감속도[㎞/h/s], [1M/S/S = 3.6㎞/h/s]
감속도는 차량고유의 감속도와 구배저항, 주행저항, 곡선저항 등 열차운행의 물리적인 저항요소를 합한 것을 말한다.
출처 : 김경수 선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