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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철도에 있는 탐상차가 이런 형식입니다.
일반도로와 철도레일을 동시에 달릴 수 있죠.
연결선이 없는 철도구간을 넘어가야 할때 매우 편리할 것 같네요.
대신 도로 주행을 위해서는 당연히 자동차 등록과 정규 검사를 받아야겠죠.
이런 장치를 hi-rail detector, hi-rail system, hi-railer라고 하는데요.
보통 2가지 타입이 있는데요.
하나는 (위의 그림)
구동력을 기존 차량의 타이어가 직접 레일간의 마칠력으로 발생시키는 타입이 있고,
또 하나는 (아래그림)
차량의 타이이가 레일주행용 휠과 접촉해서 구동력을 전달하고,
레일용 휠에 의해서 주행하는 타입이 입니다.
그림 속 스페리 레일탐상차는 첫번째 타입이네요.
초음파 탐상용 탐촉자(probe) 또한 접촉식이 아니고 휠타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