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ser사에서는 탐상장비를 만들지 않는 줄 알았는데,
말레이시아 KTM 철도회사에 초음파탐상이 가능한 장비를 제작해서 공급하네요.
2량 구성 장비인데,
하나는 검측장비 하나는 탐상장비로 구성되었네요.
탐상장비
- 60km/h의 속도로 탐상 가능
- 휠타입의 탐촉자(Probe), 한쪽 레일당 2개
- B스캔 모드에서 자동으로 결함 인식
검측장비
-검측방식은 종거법이 아닌,
관성측정장치(IMU)와 GPS를 이용해서 검측.
현재 위치에서의 결함 검출 뿐 아니라,
선로현황도 자료위에 비교해서 탐상 결과물을 보여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