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궤간가변대차의 모습입니다.
일본은 우리의 표준궤(1435mm)와 달리 협궤(1067mm)와 표준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처음 철도가 들어왔을 때 건설비의 과중 부담으로 협궤를 설치했지만 차량의 고속화를 위해선 표준궤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그래서 신간선이 생긴것이 아닐까....홀로 추측을 합니다만.......헤헤헤
두가지의 궤간이 있는 이상 하나로 통합하기엔 너무나 많은 자본이 투입되므로 두 궤간을 연결하자는 쪽으로.. 세계적 추세인것 같습니다....물론 유럽에서는 광궤를 사용하기도 하죠.
그림을 보면 기울기를 주어 자동으로 궤간이 줄어들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