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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사상 최대 규모인 67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설명회를 연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인재채용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정년퇴직으로 인한 결원 130명을 포함해 670명에 달해 역대 최대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블라인드 채용 관련 특강, 교통공사 직원과의 생생토크 등이 펼쳐진다.


오거돈 시장도 참석해 시의 청년 정책 로드맵 등을 직접 설명한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주일간 온라인으로 참석자를 모집한 결과 4천482명이 몰렸다고 설명해 취업 시장에서 공기업의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부산교통공사는 최근 한 취업 포털사이트가 실시한 '1∼3년 차 직원 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부산시는 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크콘서트 현장을 생중계하기로 했다.


출처 : 연합뉴스('19.10.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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