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

채환이는 귀엽고세상물정 모르고 순수하고 마음은 넓고 아주깊고, 묵직하다. 남을위해 배려 할줄알고 일부러 자기것을 버릴줄도 알고 자기의 점심값 만원을 자선냄비에 넣고 천원짜리 김밥으로 배고픔을 덜고 뒤늦게 차비를 걱정하는 순수한 학생이다.이런채환이가 험난한 세상에서 누릴것을 모두누리며 자신의 마음을 나누는 데에서 걸림이 없기를 하느님에게기도드린다.

영재학교 학생이라 눈이 무섭게 생겼는데도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