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퇴직 후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현직에 있을 때보다 더 빠르게 시간이 흘러 간 이 느낌은 무엇일까?
생각보다 제2의 인생 시작이 빠르게 다가온 것일까
지금 생각해보니..
잘하는 것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자금은 잘하고 있고 아니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전동차 정밀진단부터 시작하여
궤도분야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업무을 하면서
세삼 부족 함이 많다는 것을 느껴
나름 열심히 노력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하고
열심히 노력하고자 한다.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어느 날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