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이 방학 겸 휴가 차 한국에 와서
여행을 해외로 가느냐.... 제주도로 가느냐..
하다 결국, 제주도행...
숙소는 롯데호텔로 3박 4일 일정으로 2019.12.27일부터 12.30일까지...
제주도 여행에서 남는 것은 먹는것 이외는 별다른
그래서 여행을 해외로 가는가 보다.
제주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몸국' 그리고 갈치조림...
흑돼지, 싱싱한 회, 꼬막 비빔밥, 해물 칼국수....
유명하다는 '봄날 카페', 해변도로...
남는 것은 사진 뿐..
그러고 보니 여행을
일본, 보라카이, 스위스, 프랑스, 미국, 캐나다, 대만과 중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은 딸만 가고
여러 나라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스위스였던 것 같다.
딸이 어렸을 땐 엄마, 아빠가 데리고 다녔는데
지금은 여행 일정 모두를 딸이 직접하고 살뜰이 챙겨
우린 편안한 여행으로 딸과 부모간 많은 소통을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따님분이 정말 많이 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