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4학년 황혜준(26)씨
작년 한 과목 과락 때문에 불합격 통보
2019년 제36회 관세사자격시험 수석 합격


관세사_1.jpg

제36회 관세사자격시험 수석 합격자 황혜준(26)씨


                                        

관세사(CCB·Certified Customs Broker)는 관세와 무역 분야 전문직이다. 고객 대신 수출입신고·관세환급 등 수출입통관 업무를 담당한다. 또 자유무역협정(FTA) 적용 요건을 심사하거나 무역 업무에 관한 컨설팅도 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관세사 시험(1차 객관식·2차 주관식)에 합격하면 6개월의 실무 수습을 거쳐 관세사로 일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험정보 포털 큐넷이 9월25일 2019년 관세사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1072명이 2차 시험에 응시해 95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63.54점, 합격률은 8.86%였다. 올해 2차 시험에서 72.62점을 받아 수석 합격한 황혜준(한성대학교 4학년·26)씨에게 합격 비결을 물었다.


-수석 합격을 축하합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아직 실감이 잘 안 나요. 발표날 점수를 보니 총점이 290.5점이었어요. 시험이 쉬워서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 줄 알았죠. 수석 합격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그런데 큐넷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니 제 점수가 최고득점이더라고요. 그제야 알았어요. 영광스럽습니다.”

-관세사 시험을 준비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까지는 꿈이 광고기획자였어요. 그런데 수능 성적이 기대만큼 안 나왔어요. 성적에 맞춰 경제학과로 진학했죠.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흥미가 생기는 과목이 없었어요. 이모가 세무 업계에서 일하세요. 저에게 세무사 시험을 준비해보라고 권하셨죠. 그래서 처음에는 휴학하고 세무사 공부를 할 생각이었어요.

 

2학년 2학기 때 교양 과목으로 무역 수업을 들었어요. ‘인코텀스(INCOTERMS)’라는 무역조건에 관한 국제규칙·운송·보험 등을 배웠는데, 이런 지식이 실무에서 쓰인다는 게 흥미로웠어요. 수업이 끝난 뒤에도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과목은 처음이었죠. 이런 저를 보고 교수님이 관세사 시험에 도전하는 건 어떻냐고 하셨어요. 그래서 3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휴학한 뒤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수험생활은 어떻게 했나요.

“2016년 7월 공부를 시작했어요. 2017년 3월 1차 시험에 붙었죠. 한 번 1차 시험에 붙으면 그 해와 다음 해 2차 시험을 볼 수 있어요. 같은 해 1차와 2차 시험에 합격하기는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서 2018년 2차 시험 합격을 목표로 공부했죠. 2018년에는 1차 시험을 안 보고 2차 시험을 봤는데, 평균 점수는 합격권이었어요.


최저 합격자 점수가 50점대 초중반이었는데, 제 점수는 50점대 후반이었거든요. 그런데 무역실무 과목에서 과락이 났어요. 단 하나의 과목이라도 40점을 안 넘으면 평균 점수와 상관없이 불합격입니다. 올해 1차 시험과 2차 시험에 동시에 합격했어요

.


관세사_2.jpg

혜준씨가 쓴 월별 계획표. /본인 제공



첫 2년은 휴학하고 학원에 다녔어요. 그런데 작년 6월 2차 시험이 끝나고 복학했습니다. 2018년까지만 공부하고, 떨어지면 그만두려 했거든요. 공부하는 게 힘들었어요. 여느 수험생이 느끼는 불안감이나 압박감을 감당하기도 어려웠고요. 학교로 돌아왔는데, 결과를 보니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온 거예요. 그만두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나 싶었어요. 그래서 눈 딱 감고 1년만 더 해보기로 한 거예요.

3년 차 때는 학교에 다니면서 시험을 준비했어요. 상대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죠. 1차 시험은 관세법개론·무역영어·내국소비세법·회계학 네 과목을 봐요. 내국소비세법과 회계학만 인터넷 강의로 공부하고, 나머지는 혼자 공부했어요. 2차 시험에서는 관세법·관세율표 및 상품학·관세평가·무역실무를 봅니다. 독학으로 공부했어요. 실전 감각을 익히려고 시험 전 두 달 정도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봤죠.”

-혼자 공부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요.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죠. 독서실이나 도서관에도 안 가고 집에서 혼자 공부했거든요. 최대한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했어요. 아침 8시에 일어나 9시까지는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밤 11시까지 공부했어요. 너무 공부만 하니까 쉽게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점심·저녁 시간 30분과 중간중간 간식 시간을 가지면서 쉬었어요. 그냥 쉬는 게 아니라, 다이어리에 간식으로 어떤 메뉴를 먹을지까지 구체적으로 적어놨습니다.”

-합격자 평균보다 10점이나 높습니다. 비결이 뭔가요.

“1차부터 2차 시험까지 쓴 방법인데, 모든 과목을 누적 복습했어요. 예를 들어 오늘 3단원을 공부한다고 해요. 그러면 어제나 저번 주에 1·2단원을 공부했을 거잖아요. 그걸 3단원에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 보는 거예요. 꼼꼼하게 다 보는 건 아니에요. 내용을 눈에 익혀두는 정도로 10~20분가량 복습했습니다.

이건 제가 붙인 이름인데, ‘3 스텝 공부법’도 썼어요. 우선 오늘 공부할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미리 훑어보는 거예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목차는 뭔지, 구성은 어떤지 등을 30분 정도 봤어요. 그러고 나서 두 시간 동안 꼼꼼하게 봤죠. 공부가 끝나면 또 30분은 복습했어요. 그렇게 같은 부분을 세 번 보니 기억이 확실히 오래가더라고요.”


관세사_3.jpg

공부나 쉬는 시간 등을 적는 일정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었다고 한다. /본인 제공



-특별히 쉽거나 어려웠던 과목이 있었나요.

“2차 시험 과목 가운데 관세법을 잘 봤어요. 올해 응시자 평균점수가 47.43점인데, 저는 2018년 80점, 2019년에는 84.5점을 받았어요. 누적 복습이 관세법 공부에 잘 통한 것 같아요. 교재에 적혀 있는 개요를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보통 본문만 열심히 공부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개요를 외우다시피 했어요. 주관식인 2차 시험에선 50점짜리 문제도 나와요. 서론·본론·결론 형식까지 갖춰서 답을 써야 합니다. 관세법에서는 구체적인 법 내용을 공부하기 전에 정의나 요약이 적힌 개요를 보면 법 공부를 할 때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2018년 2차 시험 때 무역실무 과목에서 40점 미만을 받아 과락했어요. 돌아보니 중요한 내용이나 공부하던 부분만 보려고 해서 떨어진 것 같더라고요. 공부할 내용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도 세세한 글씨까지 눈에 익혀두려고 했어요. 문제가 어디서 나올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올해 응시생 무역실무 평균 점수가 27.18점이었어요. 과락률도 71.5%였고요. 저는 71점을 받았어요. 세세한 부분까지 다 외운 건 아니지만,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정도로 봐둔 덕분인 것 같아요.”




관세사_4.jpg

수험생 시절 황혜준씨. /본인 제공



-슬럼프가 찾아온 적은 없나요.

“작년에는 시험을 보기 두 달 전부터 지쳐 있었어요. 수험 기간 초반에 너무 달렸더니 나중에 힘이 달리더라고요. 떨어지면 어쩌나 항상 불안하고, 과연 붙을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그래서 2019년에는 ‘아,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만 최선을 다해보자’고 마음먹었어요. 그전까지는 밥을 먹을 때도 인강을 듣고, 화장실에 갈 때도 공부할 걸 들고 갔어요. 올해엔 공부 시간 사이에 억지로라도 쉬는 시간을 가졌어요. 영상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고요. 그랬더니 시험날 안 떨리는 거예요. 아침에 눈을 떴는데, 기분이 마냥 좋았어요. 편하게 마음먹고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봤어요.

물론 슬럼프도 있었습니다. 2년 차 때 함께 공부하던 친구와 사이가 나빠졌어요. 가족 사이에 안 좋은 일도 있었고요. 3년 차 때는 그동안 모아둔 돈과 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으로 공부했습니다. 빠듯하게 생활하다 보니 지금 이 공부를 하는 게 맞나 싶었어요.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꼭 합격해서 지금까지 모아둔 돈보다 더 많이 벌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책상에 ‘수석 황혜준 관세사 파이팅’이라는 문구도 써놓으면서 공부했어요.”

-책상에 써놨던 문구가 현실이 됐습니다.

“그렇네요(웃음). 저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거예요. 고마운 사람이 많아요. 멘탈(정신력)이 약한 편이에요. 남자친구에게 아침에는 열심히 하겠다고 하다가 밤에는 그만둘 거라고 했어요. 3년 동안 이런 제 모습을 다 받아줬어요. 한 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제가 생활비가 부족하니까 가끔 일해서 번 돈으로 30만원씩 용돈을 보내줬어요. ‘언니는 공부하니까 다른 데 신경 쓰지 말고, 맛있는 거 사 먹어’라면서요. 포기하려 할 때마다 친구들도 응원해줬고요. 2년 동안은 이모가 학원비와 교재비를 지원해주셨어요. 감사한 분이 정말 많죠.”

-앞으로 계획은.

“아직 4학년이에요. 2020년 1학기까지 학교에 다녀야 해요. 합격자들은 내년 1월 교육을 받아요. 학교에서 취업계를 인정해주면 바로 관세법인에 취직해 실무 수습 6개월을 거쳐 일을 시작합니다. 관세사도 다른 직장과 비슷해요. 관세법인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해 면접을 거쳐 입사합니다.

보통 관세법인으로 취직하는데, 회계법인이나 대기업에 가기도 해요. 관세사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을 주는 관세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요. 법인에서 일하다 경력직으로 공기업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저는 우선 관세법인에 들어가서 관세사 업무 전반을 배우고 싶어요. 얼른 일을 배워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관세사로 성장하는 게 목표입니다.”

글 jobsN 송영조
잡스엔


  1. 한때 세계 최고였던 팬암 항공사가 한순간에 몰락하게 된 결정적 이유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보신 적 있나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비행기 조종사인 척하기 위해 비행기 장난감에 있는 스티커를 사용해서 가짜 수표를 만들죠. 이때 디카프리오가 사...
    Date2020.03.23 By송정석
    Read More
  2. 인류를 공포에 떨게한 "역대 전염병 6선"

    1. 천연두 (430BC∼1979년) 속칭 '마마'라고 불리는 이 전염병으로 약 5억명이 사망했다. 생존자도 '마마 자국' 흉터가 남거나 실명 등 심각한 후유증을 얻었다. 고열과 전신에 나타나는 특유의 발진이 주요 증...
    Date2020.02.03 By송정석
    Read More
  3. 비행기에도 있는 안전벨트 기차엔 왜 없을까

    고속철 ‘해무’ 내부. 국토교통부 제공 일단 정답은 ‘아주 무겁기 때문’입니다. 명절이 되면 많은 참 분들이 기차와 친해집니다. 어린 시절 우리가 노래한 것처럼 기차는 길고 빠릅니다. 총 길이 388m인 고속철...
    Date2020.01.27 By송정석
    Read More
  4. 회의 시간은 어떻게 낭비되는가...

    아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들고 산뜻한 기분으로 출근 후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어제 퇴근하면서 계획했던 오늘의 할 일들이 처리하기 위해 키보드를 경쾌하게 두드리고 시작했다. 출근 한 ...
    Date2020.01.10 By송정석
    Read More
  5. 우리나라 국화는 무궁화가 아니다 ..... (사실 우리나라엔 공식적인 국화가 없다)

    국민들 마음속에서는 무궁화가 대한민국의 국화입니다. 다만, 법률에서 명기하지 않고 있고, 수년째 의안발의만 하고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엔 공식적인 국화가 없습니다.
    Date2020.01.04 By송정석
    Read More
  6. 그의 성공, 실력이 좋아서? 운이 좋아서?

    오늘은 <세 가지 열쇠>라는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권오상 저자가 쓴 책인데요. 이 책은 성공을 위한 세 가지 열쇠로 '운, 스킬, 네트워크'를 이애기하고 있습니다. 간력하게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운, 스킬, ...
    Date2019.12.12 By송정석
    Read More
  7. 애플에선 모두가 디자이너? 시총 1402조원 돌파한 혁신적 애플을 키운 원동력은 무엇일까?

    지난 4일 애플의 시가총액이 1402조 원을 기록해 코스피 전체의 시가총액 1384조 원을 넘어섰다. 한 기업의 시가총액이 코스피 전체의 시가총액을 웃도는 전례 없는 일이 벌어진 것. 비단 시가총액만이 아니더라...
    Date2019.12.11 By송정석
    Read More
  8. 과락 1년만에 "합격률 8%" 시험 수석 합격한 대학생

    한성대학교 4학년 황혜준(26)씨 작년 한 과목 과락 때문에 불합격 통보 2019년 제36회 관세사자격시험 수석 합격 제36회 관세사자격시험 수석 합격자 황혜준(26)씨 관세사(CCB·Certified Customs Broker)는 관세...
    Date2019.10.14 By송정석
    Read More
  9. 유튜브 창업자.... 구글에 약 2조원에 유튜브 매각 (한국인과 결혼한 유튜브 창업자는 누구)

    대만 출신의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 동영상 전송 어려워 공유 플랫폼 착안 구글에 약 2조원에 유튜브 매각 구글 코리아 행사서 만난 한국인 아내 20slab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최근 1개월 내 유튜브 이용 ...
    Date2019.10.08 By송정석
    Read More
  10. 공공언어에 따른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공공언어에 따른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공문서 작성하다보면 의외로 잘못 표기한 부분이 많이 있어 대표적인 몇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관련근거 → 관련 근거 - 관련과 근거는 띄어 써야 합니다. 2. 장비관리단...
    Date2019.09.20 By송정석
    Read More
  11. 국제수학올림피아드서 한국 3위, 북한 4위

    한국대표 6명 전원 금메달…역대 최고 점수·만점자도 나와 한국대표단이 올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3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에 이어 북한이 4위에 올랐다 제60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서 한국 3위(서울=연합뉴...
    Date2019.07.23 By송정석
    Read More
  12. 피사의 사탑, 왜 기울어졌을까?

    이탈리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자 건축물 계의 특이한 이미지로 꼽히는 기울어진 건축물, '피사의 사탑'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탑(斜塔, leaning tower)이란 특정한 방향으로 기울어진 탑을 의미합니다. 그리...
    Date2019.07.12 By송정석
    Read More
  13. 스마프폰 사진을 PC로 다운받기 (엄청 간단합니다 !!!)

    스마트폰에서 PC로 사진을 다운받기
    Date2019.04.21 By송정석
    Read More
  14. 보고서 잘 쓰는 방법

    보고서 잘 쓴 방법 (458페이지) 제1부 기획의 이론과 실제 제1장 기획의 일반이론 제2장 기획서 작성 개관 제3장 기획서 작성 실제 사례 제2부 보고의 이론과 실제 제1장 보고의 개요 제2장 보고의 일반사항 제3...
    Date2019.04.14 By송정석
    Read More
  15.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 우리나라 기업이라고 착각하는 회사

    요기요 우리나라는 자칭 타칭 배달의 민족이다. 새벽에도 배달이 되는 가게들이 많으며, 산 중턱에도 배달이 온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배달이 익숙하고 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화 주문에서 확장되어 어플...
    Date2019.03.07 By송정석
    Read More
  16. 헛손질 많은 우리 기업들, 문제는 부지런한 비효율이다.

    누구보다 부지런한 한국인, 한국 기업이지만 생산성은 높지 않다. 문제는 부지런한 비효율이다. 성실함과 유능함, 그리고 충성심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성과창출보다는 보여주기, 시간끌기, 심지어는 방해하기 ...
    Date2018.11.11 By송정석
    Read More
  17. 조직 내 개인주의, 피하기보다 꽃피울 대상

    개인주의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다. 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젊은 구성원들의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확대되고, 일하는 방식도 개인주의적 성향에 더 적합하게 변할 것으로 예측된다. 개인주의 가치관을 바로 이해하...
    Date2018.11.11 By송정석
    Read More
  18. 수능 만점자들, 지금은 이렇게 살아요

    11월15일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날이다. 1993년에 처음 시작한 수능은 올해로 25년째를 맞았다. 첫해인 1993년에는 수능을 2차례 치러 모두 26번의 수능이 있었다. 오랫동안 준비해야 좋은 점...
    Date2018.10.28 By송정석
    Read More
  19. '나'에게서 찾는 구성원 간 갈등의 원인

    조직에서는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때로는 함께 일하는 사람이 싫어지게 되어 이들과 갈등을 빚는 경우도 생긴다. 상대방을 싫어하게 되는 이유를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기 쉽지만, 그 원...
    Date2018.10.08 By송정석
    Read More
  20. 틀에 박힌 조직에서 창의성이란 무지개를 띄우려면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인재를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가진 생각의 힘을 모으고 이를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집단의 창의성 역시 중요하다. 특히, 조직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는 단계에 접...
    Date2018.10.08 By송정석
    Read More
  21. 경직된 관료주의를 극복한 기업들

    혁신과 변화가 절실한 기업 환경 속에서 기업 내 관료주의의 부정적 측면이 부각되고 있으나, 많은 기업들이 관료주의의 굴레를 벗어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직된 관료주의를 벗어난 기업들의 혁신적 처방...
    Date2018.10.08 By송정석
    Read More
  22. 2018 서울대 진학률 Top100 ... 대전, 서울, 경기, 세종, 대구 영재학교 'Top5'

    2019학년 서울대 등록실적을 대입자원 대비 성과인 ‘진학률’로 바꿔보면 어떨까. 고교별 대입자원 대비 서울대 등록자 수를 비교한 서울대 진학률로 고교별 진학실적을 따져본 결과 인원 기준 순위와는 사뭇 다...
    Date2018.07.22 By송정석
    Read More
  23. THE 세계대학평가 8대 세부순위 KAIST 1위... 성대, 서울대, 포스텍, 고대 톱5

    올해 THE 세계대학평가 8개 세부순위에서 KAIST가 국내대학 중 1위를 차지, 최다 지표/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공계특성화대학답게 KAIST는 공학, 컴퓨터, 생명과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세계대학 100위...
    Date2018.07.15 By송정석
    Read More
  24. 비행기가 번개에 맞아도 안전한 이유

    낙뢰(번개) 맞는 비행기들의 모습.[사진=유튜브 화면캡처] 번개를 정통으로 맞은 비행기가 무사히 착륙했다는 소식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지난달 3일 오후 2시50분께 제주공항을 이륙해 김포로 향하던 아시아...
    Date2018.06.18 By송정석
    Read More
  25. 알파고는 로또 번호를 예측할 수 있을까?

    알파고가 로또 번호를 예측한다면 어떤 번호를 선택할까? 알파고(영어: AlphaGo)는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이후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
    Date2018.04.02 By송정석
    Read More
  26. 2월이 28일까지인 이유는 "황제의 욕심" 때문이다 ?

    2018년이 시작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나 2월이 시작됐습니다. 2월은 다른 달에 비해 2~3일 정도 짧아서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30일이나 31일로 정해져 있는 다른 달과 달리 2월은 왜 28일...
    Date2018.02.02 By송정석
    Read More
  27. 위기를 기회로 버꾸는 힘, "Change Management"

    기술의 융·복합, 산업구조와 일자리 지형의 변화, 새롭게 요구되는 직무역량 등 소위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오는 변화의 파도는 먼 미래의 일로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 새 눈 앞에 펼쳐질 현실임을 일깨워준다. 이...
    Date2017.11.12 By송정석
    Read More
  28. '웰빙 보신' 공무원 선배에 질린 젊은 그들

    세대 갈등 겪는 공무원 사회 의욕 잃는 후배세대 "손 놓고 구경하는 상사들 결국 우리가 일 다해도 수백만원 연금은 이들 몫" 섭섭한 선배세대 "신입들 유능하다지만 일 시키면 귓등으로 흘려" "시대 잘 타고 조...
    Date2017.10.15 By송정석
    Read More
  29. 모든 보고서 1페이지로 받겠다…유영민號 미래부 ‘환골탈태’

    “저부터 보고양식을 바꿔 모든 보고서를 1페이지로 받겠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신임 장관은 11일 “지금까지의 성과와 추진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변화에 맞게 미래를 준비하는 부처로 새롭게 태어나겠...
    Date2017.07.12 By송정석
    Read More
  30. "청와대 비서실의 보고서 작성법" 요약, 정리

    본 보고서는 보고서의 형식 및 내용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2007년 대통령 비서실 보고서 품질향상 연구팀에서 발간한 「청와대 비서실의 보고서 작성법」을 요약, 정리한 것임.
    Date2017.07.21 By송정석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